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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나루의 멀티 플렉스/스타일 박물관

따뜻한 거실 인테리어, 리빙 디자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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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인테리어로 체감 온도를 낮추고 싶고,

겨울은 또 아무래도 춥다 보니, 따뜻한 집 인테리어가 너무 끌린다.

그냥 보기만 해도 막 따뜻해지는, 포근한 거실 인테리어 사진들을 모아 보았다.

 

아무래도 따뜻한 인테리어의 필수 조건은, 조명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빨강,주황,노랑 등의 붉은 계열 컬러의 인테리어 제품 또한 필수로 꼽고싶다.

 

 

 

옐로우 톤의 소파와, 원목 장식장을 사용하여 심플하면서도 따뜻하게 연출했다.

거실에서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소파의 컬러감 또한 한몫 하는 듯 하다.

 

 

전체적인 핑크&화이트톤 거실 인테리어

겨울이 생각나게 하는 나무 장식품들이 계절성을 잘 나타낸다.

 

 

어두운 와인톤의 컬러로 벽면을 매치하고, 러그와 퍼쿠션,
그리고 벨벳소재의 소파가 따뜻함과 포근함을 더 업시켜준다.

 

 

옐로우 빛의 벽면 조명과 거실 바닥에는 따뜻한 러그를 깔아주고

벽면 창문에는 겨울용 커텐으로 따뜻함을 더 높인 디자인

 

 

겨울 인테리어의 필수품 중 하나가 바닥에 카페트 및 러그가 아닐까?

정말이지 보기만 해도 체감온도 상승한다~!!

 

 

 

 

 

 

와~ 이 인테리어는 진짜 내 맘에 쏙 드는 것 같다.

저 가운데에 카페트로 심플하게 해논것도 좋지만,

일본처럼 전기 담요 깔고 하는 그, 코타츠를 해놓으면

진짜 따뜻함에 헤어나올 수 없을 것 같다.

 

 (코타츠란, 이거 ↓↓)

 

 

 

그리고 겨울에 촛불의 불빛이 주는 따뜻함은 이루말할 수 없지~

 

 

이렇게 초를 피워논다거나, 소이캔들과 스탠드 조명으로

 거실 한가운데를 은은하게 비춰노면,

보여지는 느낌이 훨씬 더 따스하고 포근해보일 것 같다.

 

 

 

심플한 공간에, 심플한 디자인으로 따뜻해 보일 수 있다.

은은한 조명들과 웜톤 컬러의 조합으로

실내의 여분의 공간이 많지만 충분히 따스해 보인다.

 

 

 

이렇다하게 꾸미지 않더라도 최소한의 조명으로 따뜻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듯 하다.

전체적으로 비추기보다는 어느 한곳을 은은하게 비추는 것! 그것이 포인트라면 포인트.

 

 

클래식한 멋으로, 또 차분한 색감의 베이지 핑크톤의 가죽재질의 소파가

거실 전체의 분위기를 안정시켜주며, 바닥에 카펫으로 포인트를 주어

겨울에도 따뜻함이 물씬 느껴지는 거실 인테리어가 되었다.

 

 

 

-

 

 

인테리어를 위해 이것저것 거추장하게 다 바꿀 필요는 없다.

계절은 돌고 도는 만큼, 한가지라도 실용성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제품들을 초이스해서 내가 살리고자 하는 그 느낌에

포인트를 주는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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