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나루의 세상 이야기/연예계 핫이슈
2018. 11. 3.
신성일 별세? 사망설 보도는 오보, 현재 위독한 상태
배우 신성일(본명 강신영)의 사망설이 보도되었다. 하지만, 사망했다는 입장과 상태가 위독하여 응급실에 있을뿐 사망하지 않았다는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오늘 (3일) 오후 폐암으로 투병하던 신성일이 오후 전남 소재 병원에서 별세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유가족에 의해 빈소가 마련되는 중이라는 내용 또한 보도되었다. 그러나 신성일의 가족은 “사망보도는 오보다. 위독하지만, 아직 사망하지 않았다” 고 매체에 반박하며 이날 일부 언론매체가 신성일이 이미 별세했다고 잘못된 정보를 보도해 혼선을 빚은 것에 대해 “이런 오보가 다 있나” 라면서 유감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신성일의 조카인 자유한국당 강석호 의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위독한 상태” 라고 신성일의 상태를 전하면서 “숨이 불안정 하지만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