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나루의 세상 이야기/연예계 핫이슈
2018. 10. 3.
판빙빙 탈세사과, "내가 저지른 잘못에 두려움이 크다."
중국 배우 판빙빙이 탈세 의혹 후 8억 9000여만 위안,한화로 약 1437억 원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 받은데 이어 오늘 자신의 웨이보에 '사과의 편지' 라는 글을 올리며 탈세에 관한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탈세 논란 후 4개월여만에 웨이보 게시물을올린 판빙빙은 자신의 공식사과문에서 “최근 나는 그동안 겪어본 적이 없는 고통과 교만을 경험했다. 내 잘못을 반성하고 모두에게 미안하다. 전력을 다해 세금과 벌금을 내겠다” 면서 “영화 ‘대폭발’ 과 다른 계약에서 이중계약을 하고 탈세한 것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 공인으로서 법을 지켜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고 사과했다. 이어 “내가 세계 무대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국가와 국민들 덕분이다. 내가 저지른 잘못해 대한 두려움이 여전히 크고 무거운 책임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