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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나루의 세상 이야기/연예계 핫이슈

고현정 복귀, 돌아온 리즈시절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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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복귀를

알렸습니다. 고현정은 지난 13일 제23회 부산

국제영화제(BIFF) 폐막식에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자격으로 6개월만에 공식행사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는 지난 4월 12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개봉

 기념 씨네토크 이후로 첫 공식석상이라고 합니다.



고현정은 지난 2월 SBS 드라마 '리턴' 제작진과 

갈등으로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당시 폭행설 갑질 논란 등 여러가지 루머가

돌았으나 고현정 측은 폭행을 한 적이 없다고 

맞서며 하차를 통보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고현정 측은 '리턴' 에서 하차했으며 제작진 

또한 그 빈자리를 배우 박진희로 교체해 드라마에 

투입시켰고, '리턴' 은 온갖 구설수 속에서도 시청

률 1위를 지키며 무사히 종영을 했습니다.



고현정은 논란 후 약 2개월만에 씨네토크에 모습

을 드러내면서 "반성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면서도 "오해도 오해지만, 어떻게 없는 일이 일어

날 수 있나 싶었고, 왜 가만히 있느냐는 얘기도

 들었다" 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어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나쁜 것만도 없고,

 좋은 것만도 없다는 걸 느꼈다." 며 이번 논란을

 통해 얻은 것도, 잃은 것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팬분들은 제가 잘 살아야 할 이유 중에 

하나고, 제가 잘 살아야 할 이유의 전부다. 

감사하다" 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후 휴식기를 가졌던 고현정은 최근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에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복귀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는데요.



'동네변호사 조들호2'는 지난 2016년 5월 종영한

 '동네변호사 조들호' 의 후속편으로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박신양은 1탄에 이어 2탄에서도 주인공 조들호 역

을 맡았고, 고현정은 복수를 위해 신분을 위장한 채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차를 파는 임정희 역을 연기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제 본격적으로 컴백 준비에 돌입할 고현정은

'리턴' 사태를 지워내고 다시 한번 그 저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고현정의 스타일리스트는 일정 후 자신의 SNS에 

고현정의 사진을 게재하며 “아름다운 배우 고현정”

이라고 소개하며 그녀를 극찬했습니다. 마치 리즈 

시절로 돌아간 고현정의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한 듯 했습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롱 드레스에 블랙 재킷을 

매치해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는데요. 복귀를 

위해서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한 노력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나온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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