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따뜻한 침실 인테리어를 연출하기 위한
다양한 침실, 베드룸 디자인 모음
(Bedroom Interior Design)
따뜻하고 안락한 침실, 그런 이부자리에서 잠을 자는 것.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들어왔을 때 내 몸을 편하게 해줄 침실 하나.
침실 인테리어는 미관 뿐 아니라 숙면을 위해서 꼭 필요한 하나의 인테리어겠죠.
요즘 날씨가 점점 추워지다보니, 바깥에서는 몰라도 집안 만큼은 아늑하고
또 내가 잠자는 침대, 그리고 침실 분위기만큼은 포근한 느낌으로
꼭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줬으면 하는 기분이 드네요.
그런 의미에서 보기만해도 따뜻해지는 침실 인테리어를 모아보았습니다.
햇살이 포근하게 비추는 침실입니다.
겨울 햇볕 만큼 따뜻한게 또 있을까요? 바로 이런 침실에서는
햇살이 잘 들어서 기분 좋게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창문 열고 이불은 꼭 덮고 따뜻한 이불 속에서 얼굴은 시원한 바람을 맞는 일.
왠지 어렸을때 주말 아침에 어머니께서 일찍 일어나서 창문을 열면
나는 마냥 따뜻한 이불속에서 늦잠자며 시원한 바람냄새 맡으면
더 잠이 솔솔오고, 참 너무 좋아했던 행동 중 하나 같아요.
저 침실을 보고 있으니 그게 딱 생각이 나네요!!
목재 느낌의 바닥 무늬가 눈에 띄는 인테리어 입니다.
다소 차갑고 딱딱해 보일 수 있는 바닥 인테리어에는
러그 카펫트를 깔아 따뜻함과 포근함을 업시켜주었는데요.
브라운 톤으로 색 매치를 시켜서 차분하면서도 깔끔한 침실 느낌이네요.
가죽 재질의 침대 프레임과 소파가 체감 온도를 더 업! 시켜주네요.
아무래도 따뜻함을 강조할때는 어두운 톤의 색깔, 그리고 붉은 톤의 색깔이
많이 쓰일 수 밖에 없는데, 이런 느낌을 가죽 컬러와 잘 매치해서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느낌으로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는 침실이네요.
암막 커튼 하나 대신, 이중 커튼으로 햇살 조절이 가능하고
또 커텐이 가벼워 보여서 마냥 어둡고 무거운 느낌에서 벗어났네요.
위 아래로 램프등을 깔아 은은함을, 머리맡에도 또한 램프등을 달아서
램프등의 불빛이 주는 따뜻함을 더 강조했네요.
아마 저녁에 어두워지고 나면 더 아늑하게 변할 침실 인테리어 같아요.
바닥에는 독특하면서도 질감이 살아있는 카펫으로 포인트를 줬네요.
전체적으로 우드느낌의 바닥과 벽 재질로 세련됨을 더 업그레이드 해줬네요.
아늑함의 제일 큰 요소는 바로 이 조명이 아닐까 싶어요.
아무리 따뜻하게 연출해보려, 웜톤 컬러로 디자인을 하고,
암막 커튼도 쳐보고 퍼로 된 카페트를 깔고 이것저것 해봐도
이 따뜻한 조명이 없다면 무언가 2% 부족한 인테리어일 것 같아요.
이 조명이 주는 효과로 인해 그 따뜻함은 더 배가 되거든요.
침대 머리맡에 무드등 하나 두고 자면 보기만해도 잠이 솔솔 오네요.
실제로 아예 암전된 상태보다, 어느정도의 조도가 숙면에는 더 도움이 된다고 해요.
전체적으로 조명이 주황색 조명인지라 침실 전체가 따뜻한 웜톤 컬러를 유지하고 있어요.
또 바닥엔 풍성한 러그가 깔려있고, 촛불 장식으로 분위기까지 더더욱 좋아졌네요.
초가 아니라 소이 캔들같은 아로마 향초같은 걸 놓는 것도 기분전환에 좋을 것 같아요.
풍성한 침구가 침대를 더더욱 푹신푹신 해 보이게 하니 보기만해도 막
드러눕고 싶어지는 침실 비쥬얼이네요 ㅋㅋ 이런 침실디자인은 참 심신 안정에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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