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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나루의 인물 탐구소/해외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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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커트가 어색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 (Kristen Stewart)



아름다운 그녀, 크리스틴 스튜어트

크리스틴 스튜어트 / 1990년 4월 9일 



그녀는 이렇게 아름다운 외모를 멋지게 사용할 줄 안다.

바로 여러가지 스타일로 파격적인 변신을 하는 것.

이번에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파격적인 스타일로 나타났다.



최근 공식석상인,  영화 '퍼스널 쇼퍼(Personal Shopper)' 로스엔젤레스(LA) 시사회에서

 금발에 짧은 숏컷 헤어를 하고 온 크리스틴 스튜어트.

이 헤어는 버즈컷(Buzz Cut) 이라고도 불린다.


(Bridget Brager / image)


이 헤어컷은 헤어스타일리스트(Hair Stylist) 

'브리짓 브래거(Bridget Brager)' 의 작품이라고 한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헤어스타일 변신 이유는 해양판 

그녀의 차기작인 '언더워터' 에서의 역할 때문이라고 하는데..



멋지게 말하면 숏커트고, 우리말로 구수하게 말하면 반삭(?)의 헤어를 하고 왔다.

이렇게 금발머리 숏커트의 파격 변신이, 그녀도 조금은 낯설었나보다.,



그녀도 자신의 머리가 무척이나 어색한 것 같다.

없는 머리를 자꾸 만지작 하는 그녀 ㅋㅋㅋㅋ



머리를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 뭔가 귀엽고 매력적이다.

자기 자신도 헤어가 어색하다는 말을 하고 있는 듯.



ㅋㅋㅋㅋ저기요, 귀 뒤로 넘길 머리 없어요. ㅠㅠ

이제 그만 숏커트를 직시하거라, 크리스틴.

어색미 뿜뿜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인간미가 넘친다. ㅎㅎ



2014년에 그녀는 자신이 배우가 아니었다면, 머리카락을 더 자르고 

염색을 하는 등 자유로운 변신을 시도했을것이라며,

 제임스 딘처럼 완벽한 보이 컷으로 스타일 변신을 하고 싶었고, 

죽기 전에 머리를 모두 밀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런데 왜 이렇게 어색해 하는거냔 말이오~ ㅎㅎ)


크리스틴의 변신은 무죄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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