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시리즈] 녹차 틴틴 솔직한 맛평 후기

 

요즘 녹차가 대세인건지

녹차로 된 과자들의 향연이 이뤄지고 있다.

나도 웬만한 녹차로 된 제품들은 다 좋아하는지라..

내 눈에 띈 '녹차 틴틴' 을 먹어보았다.

 

 

기존의 틴틴은 초코로 코팅된 틴틴인데,

이거는 녹차크림이 쿠키에 코팅이 되어있다.

 

 

비쥬얼은 꽤나 먹음직스러워 보이는데...

하지만 먹어보기전까진 모르는 것!

 

 

녹차틴틴은 한박스에 6봉지가 들어있다.

나름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 한봉안에는

쿠키 두개씩 들어있음!

 

(쿠키가 쪼개져버렸네 ㅠㅠ)

 

 

갓 구운 쿠키같이

노르스름한게 맛있어보인다.

 

 

슈렉이 왔다간 듯, 초록색으로 코팅된 과자.

음음 먹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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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맛평은요..

 

제가 녹차를 싫어하는 사람은 아닌데요.

이 맛은 별로 먹고 싶지 않은 맛이랄까요 ㅠㅠ

뭔가 쌉싸리한데, 달지도 않고? 

모르겠어요.. 무슨 맛인지 ㅠㅠㅠ

 

니가 표현하고 싶은 맛은 무엇이냐..

녹차향은 살짝 나긴 하는데,

이 과자랑 궁합이 그렇게 잘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심심풀이로 먹기에도

뭔가 약간? 오묘한 맛이라...

 

녹차를 정말 사랑하시는 분들은 드세요..

전 아닌가보아요?;;;

전 그냥 차로 마시는걸로;

 

여튼 기대했는데

녹차 과자는 저에겐 넘사벽이었나봐요.

산지 꽤 된건데.. 아직도 한봉지가 남았어욬ㅋㅋㅋㅋ

한봉지만 남으니 더 먹기 싫어지는 걸까?

 

입맛은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인지라...

일단 '초코>녹차' 인 제게는

지극히 주관적으로, 이 맛은 아닌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