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New 메뉴
'미니도넛 초코퐁당' 후기
오랜만에 GS에 나들이 갔다가,
새로운 신메뉴 발견!
미니도넛 4개들이에 초코 퐁듀가 장착!
오 이거 완전 내취향, 내스타일이다 하고 집어옴.
투명한 뚜껑 속 보이는 저 맛있는 비쥬얼!
네가지 초코 모두 다른 맛인듯!
귀여운 스티치가 뜬금없게 있다.
(로열티 값이 많이 나올듯?)
짜자잔 뚜껑을 개봉하면~
미니미니한 도넛 네개가 들어있다.
제일 좋아하는 초코도넛은 마지막에 먹어줄꺼얌~ >ㅇ<
이 도넛은 딸기 도넛이라고 함.
성분표에 써있었음!
딸기 머시기 도넛인데.. ㅠㅠ
(이거 포스팅하려고 이름 적어논게 지금 없다..)
얘는 좀 푸석푸석? 한 느낌?
살짝 상큼한 향이 난다.
그냥 먹어도 맛있다.
벗뜨 초코소스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다~
음 근데 뭔가 초코소스 처음에 맛이 이상함...
뭔가 내가 미각을 잃었나 싶은 맛인데..
푹 찍어서 찍먹 하다보면 나름 맛있음.
이 네츄럴한 동그란 도넛은...
]
츄이스티 도넛이었다!
이 도넛의 이름은 링링?도넛인가
츄잉?잉? ㅠㅠㅠ
(아... 이름 알아와서 수정하겠음.)
이 도넛은 아주 쫜득쫜득 하다.
근데 너무 차가워서 그런지 찔겨;;; 이빨 아퍼
초코 소스에 찍먹해본다..
맛있다.
음.. 근데 여기 도넛 대체적으로 이렇게 다 찔기고 딱딱한가?
흠...??했는데;;
]
응...?
전자렌지 20초를 못봤다. 쉣 ㅠㅠㅠ
후딱 먹던거 들고 돌려왔음.
그리고 찾아온 20초의 기적이...
핵맛있어!!!
초코 소스도 녹아가지고 엄청 달달해지고,
저 딱딱했던 도넛들이 다 부들부들 촉촉 ㅠㅠㅠㅠ
진작 돌려먹을걸;;
여러분들 꼭 전자렌지 20초만 돌려서 드세요~
넘 맛있어서...
하얀 슈가 도넛은 찍지도 못했음. ㅠㅠ
마지막 아껴뒀던 초코 도넛은 찍었다.
촉촉촉 달달한 도넛.
그냥 먹어도 무지 달다.
초코 소스 찍어먹으니까 넘 진해서
단거 별로 안좋아하면 부담스러울 수 있는 맛 ㅋㅋㅋ
근데 도넛 네개를 다 비웠는데도
초코 퐁듀소스가 많이 남아서...
꺼내 들었다...
짜자잔,,
블루베리 팬케익이다. ㅋㅋㅋ
빵순이인 내가 빵 하나만 사서 올리가 없지.
이것도 맛있게 보여서 사왔음.
이건 전자렌지에 돌리면 앙대요~ ㅋㅋㅋㅋ
냉장 보관 케익이다보니 촉촉하다.
포크로 푸욱!
괜히 찔러본다.
짜자잔~~ 반을 쪼갰을 때
크림이 가드윽~ 들어간 비쥬얼.
그냥 먹어도 맛있겠다 헤헤
먹던 초코 소스에 푹 찍어본다.
오오오 맛있어.
이거 뭔가 비쥬얼이
후레쉬베리 그 슈퍼에서 파는
빵같이 생겼음.
블루베리 맛 살짝 살짝씩 나면서
크리미하면서도 부드럽고 달달한 맛.
초코소스 핫케익이랑 함께 맛있게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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