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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나루의 멀티 플렉스/흥미 유발 공간

머피의 법칙을 비롯한, 인생의 각종 법칙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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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법칙들.

나에게 한번쯤은 일어났을 법한 이런 저런 법칙들.

 

 

 

 

 

1. 머피의 법칙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잘못된다.

일이 잘 풀리지 않고 오히려 꼬이기만 한다.

 

(이게 일상에서 제일 많이 일어나는 듯.

 가벼운 것부터 해서, 큰 것 까지...

 

 흔한 법칙이니까 부연 설명을 하자면

 

 “어떤 일을 하는 데, 두가지 이상의 방법이 있고

그것들 중 하나가 나쁜 결과를 불러온다면

 누군가가 꼭 그 방법을 사용한다.

 자기가 원하는 것과 반대로 꼬여가는 것이다.”

 

 

 

 

2. 샐리의 법

 

계속해서 자신에게 유리한 일들이 일어난다.

 

(???

머피의 법칙에 반대되는 법칙이라는데
이건 내가 공감이 안가서,

직장인들의 샐리의 법칙 사례를 퍼옴.

 


 

아, 이 법칙 사례들을 보니까 공감 감. ㅋㅋㅋ

잘풀리는 날은, 실수를 해도 잘 풀리는 듯.

근데 계속해서 일어나진 않던데?ㅋㅋㅋ)

 

 

 

 

3. 겁퍼슨의 법칙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일일수록 더 잘 일어난다.

 

(이건 진짜...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라는 노래 가사 까지 나올 정도니..)

 

 

 

 

4. 질레트의 이사 법칙 

 

 지난번 이사 때 없어진 것은 다음 번 이사 때 나타난다.

 

 (이사 많이 했지만 잘 모르겠음.

법칙 이름이 꼭 면도기 같군...

이 법칙 설마 그 사람이 만든건가?!

아니, 그전에 면도기 이름도

사람 이름 따서 나온건가?)

 

 

 

 

5. 프랭크의 전화의 불가사의

 

펜이 있으면 메모지가 없다.

메모지가 있으면 펜이 없다.

둘다 있으면 메세지(연락)가 없다.

 

(저런 전화기를 사라곸ㅋㅋㅋㅋㅋㅋㅋ

헤헤 농이고, 그래서 난 항상 구비해놓지!!

만 메세지가 없다...)

 

 

 

 

 

6. 미궤트의 일요 목수 제 3법칙

 

 찾지 못한 도구는 새 것을 사자마자 눈에 띈다.

 

(아놬ㅋㅋㅋㅋ 이거 진짜 공감.

짜증남, 돈 아까움.

근데 법칙 이름이 왜이럼?ㅋㅋㅋㅋ

일요일날 목수일 하면서

벌어진 일에서 따온 이름인건가?)

 

 

 

 

7. 코박의 수수께끼

 

전화 번호를 잘못 돌렸을 때 통화중인 경우는 없다.

 

(코빅의 수수께끼로 잘못 봄.

그나저나 소오름... ㄷㄷ

뭔가 무서운 법칙임.

없는 번호인 경우도 없었던 것 같아.

꼭 신호가 가더라? 무섭게 ㅠㅠ)

 

 

 

 

8. 쇼핑백의 법칙

 

 집에 가는 길에 먹으려고 산 초콜릿은 쇼핑백의 맨 밑바닥에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별 법칙이 다있는 것 같은데

그것마저 공감되는게 더 웃기네.

사람들 다 그러고 사는구낰ㅋㅋㅋㅋ

나만 그런줄? ㅎㅎ)

 

 

 

 

9. 호로위츠의 법칙

 

라디오를 틀면 언제나 가장 좋아하는 곡의 마지막 부분이 흘러나온다.

 

(아 ㅠㅠ 안타깝.. 그래서 생각난김에

다시금 음악 어플로 스트리밍 하곤 하지.

법칙 이름이 꼭 '호로비츠를 위하여' 같네)

 

 

 

 


10. 린치의 법칙

 

 가방을 바닥에 내려놓자마자 엘리베이터가 도착한다.

 

(엘베 자주 안타서 공감 안됨.

글고 엘베 기다리면서 가방 바닥에 안내려놈.

바닥에 가방을 왜내려놓는건지..ㅋ

무거운 건가? 무거운거 들일이 없ㅇ...ㅋㅋㅋ

글고 엘리베이터에 숫자 뜨니깐

지금 몇층인지, 곧 도착하는지

 볼 수 있어서.. 별로;;

이건 누가 공감하는 법칙임?)

 

 

 

 

11. 잔과 마르타의 미용실의 법칙

 

내일 머리 자르려고 작정하자 헤어스타일이 멋지다는 칭찬이 쏟아진다.

 

(ㅋㅋㅋㅋ 하도 같은 헤어스타일을 고수해서 그런지..

뜬금없이 누군가가 멋지다는 칭찬을 한다기 보다도

그냥 내 스스로가 머리를 바꾸기 전쯤에는

오늘따라 지금 머리도 괜찮은 것

같아보이는 그런 현상이...)

 

 

 

 

12. 편지 법칙

 

그럴듯한 문구가 떠오르는 때는 편지 봉투를 봉한 직후다.

 

(으앜ㅋㅋㅋㅋ 편지 법칙.. 아날로그적인데 공감가지 왜?,

블로그를 하는 나로서, 블로그 글도 작성 완료 해놓으면

꼭 뭔가 빠뜨린게 생각나서 다시 수정하곤 하는 ㅠㅠ)

 

 

 

 

13. 마인스 하트의 법칙

 

타인의 행동이 평가 대상이 되었을 때,

마음 속으로 좋은 인상을 심어 주면 꼭 실수를 한다.

 

(이거 무슨 말이지... 이해가 안됨...ㅠ)

 

++ 검색해서 다른 뜻보니까,

 

'마음속으로 누군가를 칭찬하면

그 사람이 꼭 실수를 한다.'

 

이렇게 나와 있음.

 

뭔가 그런 것 같기도 한데...

대체로 그 대상은 나임. ㅋㅋㅋㅋㅋ

 

누가 나를 좋은 감정으로 보는 것 같은데

꼭 내가 실수를 함ㅋㅋㅋㅋ

그래서 쪽팔릴 때가 한두번이 아닌 ㅠㅠ

 

 

-

 

 

왜 샐리의 법칙같은 일들은

나에게 찾아오지 않는걸까?ㅋㅋㅋㅋ

 

나도 법칙 하나 만들어보겠음.

 

'공중 화장실의 법칙'

 

내가 들어갈적엔 꼭 아무도 없다가도,

 내가 들어가서 일보는 순간,

갑자기 사람들이 많이 와서

한칸 짜리는 말할 것도 없이 끊고 나가게 만들고,

여러칸 짜리도, 일 보던거 불편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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